기획취재 > 여행지소개

특별한 테마를 더하다

복합문화공간 오픈 '황악산아래'

기사입력 2019-01-13 오전 11:31:34 입력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고령인터넷뉴스]

생활공예품부터 도자기와 파이프공예, 원목탁자까지 전시된 김천 최초의 복합문화공간 카페 '황악산아래' 커피할배 & 직지공예가 11일 문을 연다.

 


   - 김천에서 첫 문화복합공간탄생
   -파이프공예
  
-커피할배
  
-문을 여는 날 111()

 

김천에서는 처음으로 커피와 함께 공예, 도자기, 원목탁자, 파이프공예 등을 전시하고, 강연 등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오픈하는 '황악산아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세대를 이어가는 작품을 중심으로 각 분야에서 최고의 장인들의 작품을 직접 만지고 보면서 필요에 따라 제작의뢰 및 현장에서 구매가 가능한 것이다.

 

 


특히 '황악산아래'에서는 전국으로 가장 커피 맛이 좋기로 소문난 '커피할배'의 특제 로스팅 원두와 노하우가 만들어 낸 커피메뉴들을 3,500원에서 5,000원이라는 착한 가격대에 만나볼 수 있으며, ‘케냐AA 마사이’, ‘과테말라 안티구아등 쉽게 접하기 힘든 고급원두를 이용한 핸드드립 커피 역시 즐길 수 있다.

 

 


그것뿐만 아니라 '황악산아래'는 에버퓨어 정수기를 거친 최고수질의 물을 사용한다. 에버퓨어는 국제적 정수기 품질 검사 기관인 미국 위생 협회 NSF에서 1등급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코카콜라를 비롯한 국제적 기업들에서 사용되고 있다.

 

 


황악산아래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거대한 원목탁자이다. 가공목재에서는 느낄 수 없는 품격의 나이테 무늬와 질감, 향기는 원목탁자를 처음 접해본 사람들에게 매료되게 만든다. 홍송, 뉴송, 자토바, 마호가니 등 국내와 국외 각지에서 공수해온 최고급 원목과 류진수 작가의 손길이 만나 기품이 느껴지는 원목탁자 우드슬램이 탄생된 것이다.


 

 


그리고 '황악산아래'는 고객의 취향에 맞춰 류진수 작가와 김윤탁 기획자와 함께 품종을 추천하고 원하는 규격으로 제작하여 서각으로 각인까지 해서 전달되고, 사후관리까지 책임진다. 몇 십 년 쓰고 버릴 탁자가 아니라 대를 이어 물려줄 명품 탁자를 원한다면 '황악산아래'의 수공예 탁자는 500년을 이어 그 가치는 더 빛날 것이다.

 



원목탁자가 고급스러움과 육중함이라는 고전적인 멋을 품고 있다면, 파이프공예는 현대에 와서 크게 사랑받고 있다. 세련되면서도 모던한 현대 인테리어의 감각을 보여준다. 원형 라인의 파이프를 다양한 패턴과 소품을 통해 설계한 파이프공예는 실내 인테리어가 갖추어야 할 덕목인 디자인과 내구성, 실용성과 가격 모두 갖추었다.


 



파이프인테리어의 옵션에는 류진수 작가의 원목공예까지 포함되어 있어 국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독특한 공간인테리어를 만날 수 있다. 원목탁자와 마찬가지로 파이프를 이용한 선반과 생활가구, 인테리어 역시 제작에서 기획, 설치까지 주문자와 함께 충분하게 협의하여 '황악산아래'가 직접 시공한다.


 



그리고 1층과 2층에 전시된 생활도자기와 소품, 작품도자기들은 '황악산아래'의 화룡점정이라 할만하다. 카페 내에 전시된 3명의 도자기 명인들의 작품은 가장 한국적인 멋을 간직한 작품으로, 사람들에게 편안하면서도 단아한 느낌을 선사한다.

 

 


첫 문 여는 날의 초대 작가로 운곡 조성주 작가가 초청되었다. 조성주 작가는 작품 활동의 대부분을 일본에서 하고 있기에 국내에는 작품이 거의 없지만, 일본에서는 천한봉 선생과 함께 다완 부문 최고의 작가로 통하고 있으며, 일본의 국보인 기자에몽 이도다완을 가장 완벽하게 재현한 작가이다.
 

 



국내에서는 개인전을 단 3회만 열어 만날 기회가 없었던 조성주 작가이지만 '황악산아래'의 류진수 작가와의 인연을 통해 특별히 초대 전시회를 열게 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명인의 혼이 담긴 다완을 만날 수 있는 다시없을 기회가 될 것이다.


 



그리고 지역의 도자기 명인으로 단산 도재모 작가, 도문요 김대철 작가, 박소은 작가의 작품이 상설 전시되고 있다. '황악산아래'에 현재 전시되고 있는 도재모 작가의 철화분청 달항아리는 다수의 대전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으며, 경희미술관에서도 전시회를 여는 등 이미 김천의 자랑거리로 자리매김해 있다.

 

 


그리고 한중 도예교류전, 김대철 명장전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대철 작가의 청화백자, 경상북도 미술대전 초대작가이자 단산도예 디자인 연구실장을 역임하고 있는 박소은 작가의 다채로운 생활도예품들 역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건물에서 바라보는 뷰는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영기를 품은 황악산의 장중함이 전면 유리를 통해 온전히 전달된다. 봄의 벚꽃, 여름의 신록과 녹음, 가을의 단풍과 낙엽, 겨울의 설산을 최고급 원목 탁자에 앉아 커피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곳은 전국 팔도를 뒤져봐도 흔치 않다. '황악산아래'가 고객들에게 선사할 경험은 이전에 접하지 못한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그것뿐만 아니라 실내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예술작품이라 하면 흔히 회화작품을 떠올린다. '황악산아래'에도 다양한 회화들이 준비되어 있다. 카운터 옆에 걸려 있는 <잊혀진 노래>는 공주사대 김영길 교수의 작품으로 25년 전 김천농남중학교 미술교사로 재직시 김윤탁 대표가 선물 받은 것으로 작품의 이름처럼 우리들에게 한 때 친숙했었지만 이제는 잊혀진 것들을 떠올리게 만든다. 이 외에도 원본의 아우라가 느껴지는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 <처녀> 등 다양한 명작 회화와 김영길 전 김천대학교 교수의 <드림>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다.

 

 


건물 전면 지붕 위에 있는 조형물도 이색적이다.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1475-1564)의 그림 <최후의 심판>에서 나팔을 불고 있는 천사의 조형물이 있다. 이 천사 조형물은 기성품이 아니라 김윤탁 대표가 주문제작한 것으로, 인간 육체의 생명력과 정신의 고귀함을 찬양했던 미켈란젤로의 르네상스(Renaissance) 정신을 본받아 제작되었다. 르네상스의 뜻 그대로 인본주의(humanism)부활하길 바라는 '황악산아래' 대표의 소망이 담겨있다.

 

 


실내는 유럽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는 카페에서 함께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고 토론을 하는 문화가 이미 일상화 되어 있는 것에 착안 넉넉한 넓은 공간과 유리칠판 그리고 HD딤프로젝트는 모임의 품격까지 높여줄 것으로 기대가 크다.


 

'

황악산아래'는 김천시민의 높아진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서 김윤탁 대표의 기획과 류진수 작가의 땀으로 만들어낸 문화복합공간으로 6개월의 준비를 마치고 201911111시에 문을 열게 되었으며, 황악산의 높이가 1,111m인 점을 감안하면 문을 여는 날도 일사천리의 기운이 들어오는 시간으로 맞추었다.

 

찾아오시는 길 직지사공용주차장 가는 길 산골메밀묵집 직전

주소 경북 김천시 대항면 직지로 148

첫 문을 여는 날 11111

 

 

 

 

 

 

고령인터넷뉴스 (grsjnews@hanmail.net)

최근기사

네티즌 의견28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스팸방지코드  )
의견
쓰기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1. 곽용환
  2. 이철우
  3. 김항곤
  4. 이운현
  5. 박정현
  6. 설미선
  7. 김선욱
  8. 이태훈
  9. 윤석찬
  10. 이장환
  11. 김영옥
  12. 이달호
  13. 김태준
  14. 배철헌
  15. 김명국
  16. 배효임
  17. 나인엽
  18. 성원환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기사인물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