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 고령뉴스

낫질 중화리마을 지신밟기 행사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한해의 무사태평과 만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가졌다.

기사입력 2019-02-09 오후 5:55:19 입력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대가야읍 중화리 마을에서는 기해년(2019년 황금돼지의 해)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2월 6일, 2월 9일 양일간에 걸쳐 한해의 무사태평과 만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중화리 풍물단(단장 심규태) 18명이 참여 하였으며 중화1리, 중화2리 약 60가구를 순회하면서 한해의 어둠과 액운을 물리치며 지신(地神)을 달래고 마을의 안녕과 주민의 화합과 가정의 만복을 기원하고 축원과 덕담을 함께 하였다.

 

 

지신밟기는 정월대보름에 풍물패가 집집마다 돌며 지신을 달래면서 복을 비는 민속놀이로, 예로부터 지신을 밟으면 지신이 흡족하여 악귀를 물리쳐 주인에게 복을 가져다주고 가족의 수명과 건강을 지켜주며 풍년이 들게 해 준다는 풍습이 있다.

 

 

이경근 대가야읍장은 민족고유의 전통관습으로 내려오는 지신밟기를 재현하므로서 “마을의 화합이 우리 대가야읍의 발전과 번영의 토대가되길 바라며, 중화리 풍물단 단원들의 노력으로 신명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가지게 됨을 감사드리며 앞으로 대가야읍의 대소사를 함께하는 최고의 중화리 풍물단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중화리 풍물단은 문화해설사, 독거노인관리사, 팬션업, 회사원, 농업인들로 2015년도에 창단하였으며 중화1리가 2017년도부터 인문학마을로 지정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신밟기, 마을 향우회, 인문학마을 발표회, 대가야체험축제 풍물 체험 행사 등에 빠지지 않고 참여하고 있으며, 풍물단 심규태 단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서 지신밟기 행사를 내년도에는 낫질 5개리로 확대하고 더 나아가 26개리로 확대 운영할 계획으로 더 많은 훈련과 연습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낫질노인회 정차식 회장은 지난해 6월에 노인회관 준공식을 가지고 이렇게 뜻있는 행사로 노인회관을 찾아준 것에 감사하며, 사라져가는 전통풍습을 재현하는 풍물단원들에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이런 민속놀이로 주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정선 기자 (grsjnews@hanmail.net)

최근기사

네티즌 의견28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스팸방지코드  )
의견
쓰기

  • 최원식
    2019-02-09 오후 9:52:15
    기해년 한해 무탈하길 축원드리며 중화리 풍물단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1. 곽용환
  2. 이철우
  3. 김항곤
  4. 이완영
  5. 이운현
  6. 박정현
  7. 김선욱
  8. 설미선
  9. 윤석찬
  10. 박효식
  11. 이장환
  12. 배철헌
  13. 김명국
  14. 이달호
  15. 조유현
  16. 성원환
  17. 나인엽
  18. 박광진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기사인물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