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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조합장선거 당선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다.

유권자들은 올바른 조합장을 뽑았는지 생각해볼 시간이다.

기사입력 2019-03-14 오후 3:17:1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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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조합원들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눈물겨운 혼탁 속에서 치러지게 했다.

 

 

우리나라 지방분권시대가 열려 조합장선거를 치른 선거로서는 이번 3,13선거 같은 경우 선거 홍보전에서부터 투표에 이르기까지 유권자들의 선거정서 너무도 동떨어진 선거가 아닐 수 없었다.

 

유권자들은 올바른 조합장을 뽑았는지 인물론에 대한 평가를 제대로 했는지 자기 자신을 뒤돌아 봐야 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당선의 영광을 안은 조합장들은 과거 선거에서의 당선자들에 비해 몇 배의 무거운 짐을 지게 되었다.

 

물론 영광의 왕관을 쓰기 위해 본인들의 질곡을 헤매는 노력이 없었더라면 결코 승리자가 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에 앞서 무거운 짐의 뜻인즉 돈, 권력, 명예 등 어느 무엇보다 가장 귀중함이 인간의 도덕성 이라는 사실을 느껴야 한다는 말일 것이다.

 

이러한 교훈의 배경에서 살펴본다면 이번 당선자들은 인간존중을 최대의 덕목으로 삼아야 한다.

 

당선자들은 자기 의무를 다하지 못하면 지역민들의 세찬 비판에 의해 정치적 생명의 한계를 보일 뿐이다.

 

농민들의 의견이 무엇인가를 청취하여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것은 물론 지역 문제와 관련해서도 혜안을 갖고 사전에 대비해주는 지혜가 절대적이기를 바라는 농민들은 올바른 지도자가 누구인지를 평가하게 된다.

 

이에 대해 조합장 당선자들은 농민들의 뼈아픈 인물론에 대한 평가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번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인간의 가치에 대한 엄중한 심판이 내려진 것임을 알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흩어진 유권자의 마음을 하나로 합치는데 당선자들이 할 역할이며, 당선인 자신부터 포용하고 화합하여 조합원의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해야 할 것이다.

 

고령인터넷뉴스 대표 이운현

 

 

 

 

 

 

 

 

 

 

 

 

 

고령인터넷뉴스 (grsj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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