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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사 선정 이태훈 구청장 소감문

250만 대구시민의 현명한 선택에 박수를 보낸다.

기사입력 2019-12-22 오후 3:38:4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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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인터넷뉴스]

250만 대구시민의 현명한 선택에 박수를 보낸다.

 

기쁨과 감격을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가 없다. 우선 지난 1년간 대구시청사 유치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주신 60만 달서구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우리구와 대구시 발전을 염원하는 모두의 마음과 단결된 하나의 힘이 소중한 성취를 가능하게 했다고 본다.

 

 

대구시청사 유치 홍보를 위한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내고 더 많은 시민들에게 () 두류정수장 부지가 대구시 신청사의 최적지임을 알리기 위해 불철주야 뛰어 준 지역 국회의원, 구의원을 비롯한 1,200여 달서구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특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오랜 세월 미뤄져왔던 지역 숙원사업 해결의 첫 단추를 꿰어주신 대구시장, 공론화위원장 및 공정한 심사를 위해 마지막까지 절치부심 했을 대구시 관계자 및 시민참여단 여러분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실제로 대구 서남부권에서 달서구(옛 두류정수장), 달성군(LH분양홍보관) 2개 후보지가 유치 신청을 하면서 여러 여건상의 불리함도 있었지만 () 두류정수장 부지는 그 모든 것을 상쇄하고도 남을 장점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대구의 미래를 걱정하는 보통의 시민들을 설득할 자신이 있었고 그 판단을 믿고 매진했다.

 

 

이제 대구의 새 시대를 위한 세계적 랜드마크로 우뚝 설 시청사가 완공되는 그날까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시민들이 말하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새로운 신청사가 ()두류정수장에 들어서면 시민들의 문화와 휴식, 관광, 소통, 힐링의 공간이 될 것이며, 50여만평의 두류공원 리뉴얼사업과 연계한 문화·예술·관광·체육이 어우러지는 최고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또한, 서남부권의 균형발전을 이끌어 강력한 대구발전의 동력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발전을 이룰 수 있고, 우리 대구의 역사를 2만년으로 끌어올린 삶터가 바로 이곳으로서 외지인에게는 부러움을, 시민들과 후손들에게는 자부심과 자랑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다.

 

끝으로 시청사 유치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대한민국 일등도시 달서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 시청사 유치 어떻게 추진하여 왔나?(치밀한 작전 성공) >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렸다. 지난 1월 시청사 유치 타당성조사 연구용역 발주를 시작으로 길고 긴 시청사 유치를 향한 대장정을 시작하였다.

 

131일 시청사유치T/F단을 구성하고 대구시청사 유치 타당성 조사와 시민공청회 및 시민퍼레이드, 원탁회의, 시청사 유치 전문가 토론회 등을 개최하여 타당성을 확보하고, 달서구를 대표하는 33명의 주민들로 구성된 시청사 유치 범구민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시민 홍보에 돌입하였다.

 

흔히 현대를 ‘PR의 시대라고 하듯이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주변에 알려지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먼저, 두류정수장 내에서 결혼전령사 발대식, 여성친화도시 발대식 등 다양한 행사 추진으로 주민들의 방문 기회를 확대하고, 그간 미개발되었던 두류정수장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제고 및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전 주민의 홍보맨화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옛 두류정수장의 최대 약점이 대구시민들이 이 좋은 곳을 아직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이라는 전제에서 시작하여 3월부터 시청사유치 SNS홍보단을 구성하여 페이스북 등 각종 SNS 홍보에 집중해 왔다.

 

청사외벽 대형현수막 게시와 각종 행사 시 홍보동영상 상영 등 대내적 홍보 활동에 전념하는 한편 4개의 후보지외의 지역 서구남구수성구동구 지역 이른바 서남수동 시민 집중홍보 전략을 통해 대외적 홍보 활동에도 올인하였다.

 

또한, 옛 두류정수장에서 주말극장 운영, 가을밤의 음악회, 소나기 콘서트, 희망달서 큰잔치, 다문화축제, 전국노래자랑 녹화, 구민 염원 성화 봉송 및 범시민 문화한마당 등 함께 호흡하는 축제의 장 마련으로 대구시청사 최적지임을 구민들에게 알렸다.

 

 

특히, 각종 행사에 참석한 구청장이 옛 두류정수장 부지의 장점을 직접 설명하고, 대구시 신청사 부지 최적지 선정을 위한 촉구대회 개최, 구청 관용차량 랩핑, 행전전화 및 직원 컬러링, 직원 차량스티커 부착, 와펜 제작착용, 홍보 전단지 배부 등 모든 홍보 방법을 동원하였다.

 

신문, 방송 등 언론광고뿐만 아니라 홍보동영상, 애니메이션 등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여 활용하고 SNS 이벤트와 광고 등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개인 SNS 등을 활용, 지속적으로 타구 주민들을 위한 홍보를 하였다.

 

옛 두류정수장의 위치와 강점을 보다 효율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60만 구민이 하나되어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구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하였던 것이 주효했다고 본다. 이 모든 것은 대구의 미래 발전을 위해 내일처럼 나서주신 달서구민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였다고 생각한다.

 

 

 

 

 

 

 

이정선 기자 (grsj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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