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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고령군 공무원과 군민이 자랑스럽다

민선7기 취임 2주년 곽용환 고령군수 대담

기사입력 2020-06-29 오후 9:07:2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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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인터넷뉴스]

고령인터넷뉴스 독자편집위원회는 곽용환 고령군수 민선 7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의 방안으로 질문 위원만 참석한 언택트 대담을 고령군청에서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는 오후 5시 30분 고령군청 회의실에서 이장환 명예회장, 김영희 독자편집위원장, 이운현 대표, 김광식 부위원장, 송규섭, 서미경 상임이사,  최순희 감사, 오이환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대담에 앞서 곽용환 고령군수 취임 2주년 축하 꽃다발을 김영희 위원장이 전달하고, 김 위원장은 “고령군의 발전을 위해서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온 곽용환 고령군수와 고령군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축하했다.

 

그리고 이운현 대표는 “취임 2주년을 맞은 곽용환 고령군수에게는 지금은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민선 3선의 고령군수로 이제 사실상 고령군의 모든 행정을 결집해서 임기 중의 공약과 미래 정책을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해야 하는 시기이다”라면서 “위원들의 질문도 이에 초점을 맞추어서 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곽용환 고령군수는 취임 2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소회를 밝히면서 고령군민이 체감하는 핵심정책과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성공적인 예방도시로 평가 받을 수 있는 것에 대한 것 등 다양한 위원들의 질문에 답변하면서, 고령군의 미래발전에 고령인터넷뉴스가 선도해 줄 것도 당부했다.

 

그러면서 곽용환 군수는 “최근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코로나19 사태로 대면 회의가 아닌 영상과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통해 신속한 행정으로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여 경상북도 23개 시군에서 가장 앞서가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라고 소개를 했다.

 

그리고 곽용환 군수는 “항상 고령군을 위해서 고령인터넷뉴스 독자편집위원들이 군민에게 알 권리를 보장하고, 신속하게 전달하면서 미래 고령군의 발전 방향까지 앞장서 나가는 것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좋은 질문을 통해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곽용환 고령군수와 가진 1문 1답의 내용이다.

 

Q. 지난 2년 간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그동안의 소회를 말씀해 주세요.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출발한 민선7기 2년이 숨 바쁘게 지나왔습니다. 지난 2년은 ‘더 큰 고령, 더 행복한 군민’이라는 민선7기 군정목표를 이루기 위해 전력했습니다.

 

그리고 전례 없는 코로나 위기에도 흔들림 없이 한결같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올해 초부터 코로나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자 방역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다해 힘써 왔습니다.

 

위기 상황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주시고 자발적인 방역활동, 성금 기부 등의 봉사활동으로 어려움을 함께 해주신데 대해 군민 여러분들게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Q. 취임 2주년을 맞으면서 가장 큰 자부심을 느끼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간부회의 또는 각종 업무보고 등에 스마트기기를 활용하여 불필요한 서면 보고를 최소화하여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실시간으로 보고받는 업무 프로세서 개선을 통해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 전자결재를 실시하여 행정의 신속성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비대면)” 문화가 우리 생활 속에 자리잡아 가고 있고 격변하는 행정환경에서 시대적 변화에 발맞춘 스마트 행정을 통해 군민들에게 적극적인 행정,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Q. 취임 2주년을 맞아 고령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또는 가장 핵심적인 정책은 무엇인지 소개하여 주십시오.

 

전군민이 참여하여 깨끗하고 아름답고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도시 만들기를 위한 “아이러브 대가야 고령” 프로젝트는 많은 군민들이 적극 동참하여 조용하지만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33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대가야읍에 생활SOC공급과 주민 커뮤니티 공간 등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대가야광장 상부에 역사근린공원을 조성하여 군민 편의시설을 공급하여 주민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자 하며, 대가야시장내 금빛마실 어울림센터를 조성하여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와 원도심 골목상권 활성화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대가야읍의 중심지로서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상권과 주거,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혁신거점공간을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고령을 만들고자 합니다. 보건소에 출산종합 지원센터를 통해 체계적인 출산지원정책을 추진하고, 공공형 어린이집 운영,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의 정착과 다산면 장난감 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통해 어린이를 위한 지원에 힘을 쏟겠습니다.

 

 


Q.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관련하여 고령군이 성공적으로 예방한 도시로 평가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우리 고령군은 코로나19 초기 철저한 방역체계를 구성하여 감염예방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대규모 감염없이 4월 2일 이후 해외입국자 2명만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군민 여러분들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주시고 성금과 물품 기부, 특히 자발적인 방역활동, 마스크 만들기 등 봉사활동으로 함께 해주셔서 방역체계를 철저히 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행정적인 부분에서도 고령군 재난대책본부를 구성하여 공공시설 운영과 각종 행사를 신속하게 중단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철저한 방역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고령군의 방역활동은 민·관이 협력하여 이루어낸 성공적인 사례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Q. 지방의 경우 경제도 인구도 어렵지만 특히 교육은 더욱 어렵습니다. 고령교육에 대한 해법도 쉽지 않습니다. 고령지역학교, 학생인구 감소 등에 대해서 어떤 해법으로 풀어나갈지 궁금합니다.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를 중심으로 도시지역과의 교육격차를 해소하여 학령인구 유출을 최소화하고, 창의적이고 우수한 지역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정책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로 교육발전기금 모금액이 2017년 목표액 200억원을 돌파하였고, 지난해까지 약240억원의 기금을 모금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교육여건 개선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열정이 어느 정도인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2003년부터 대가야교육원 운영을 통해 관내 중․고등학생들에게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수업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온라인 비대면 실시간 강의를 선제적으로 실시하는 등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하여  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생 기숙사 지원 사업이 기존에는 대구․경북 소재 대학에 주로 집중되어 있었으나 최근 서울로 그 범위를 확대시켜 한국장학재단과 MOU를 맺어 서울 홍제동 행복기숙사의 입실을 확보하였고, 서울시와의 협약을 통해 우수대학이 집중되어 있는 마포구 창전동에 소재한 제2공공기숙사에도 우리 지역 학생들을 위한 호실을 확보하여 올해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로써 관내 학생들이 서울 소재 대학에 진학 시 거주부담을 경감시키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어 우수 인재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2019년 10월에는 서강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올해 1월에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캠프를 실시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런 사업들을 통하여 기존 중․고․대학생 중심의 교육정책 사업을 초등학생까지 범위를 넓혀 실시한 것처럼 앞으로도 관내 모든 학생들을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교육정책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고령의 학생들이 다가올 미래를 쫓아만 가는 것이 아니라 앞장서서 창조해나가는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새롭고 젊은 감각의 교육정책 사업을 많이 발굴해 내겠습니다.

 

 

 

 

 

 

 

 

 

 

이진우 기자 (grsj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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