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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는 많지만 정책은 보이지 않는다.

2018년 지방선거 민의수렴 등 진짜 정치는 부재

기사입력 2017-05-19 오후 7:38: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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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 끝났으니 이제는 2018년 지방선거 분위기로 전환 되어 요즘 유력한 후보군들은 출전 채비를 하는 등 이미 사실상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분위기다.

 

 

현재 정당 상황을 살펴보면 거대 양당제에서 다당제로 바뀜에 따라 정당공천은 다소 수월해 졌고, 이에 따라 후보군도 더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각 분야에 자천 타천 후보군으로 분류되는 사람들은 넘처난다. 이미 검증된 인물이 아닌 정치신인들은 유권자들을 감동시킬만한 정책이나 비전을 내놓고 접근해야 유권자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한 확실한 비전도 없이 단순히 얼굴 알리기를 위한 악수 정치나 행사장에 얼굴을 보이는 방법으로는 유권자들에게 어필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지금은 모든 상황에서 지역사회가 어렵다. 후보군 난립으로 선거분위기가 조기에 과열 양상을 보인다면 가뜩이나 어려운 지역사회의 삶이 더 팍팍해지지나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도 많다는 것을 염두에 두었으면 좋겠다.

 

꿈을 가진 사람들은 기존의 선거운동방식을 벗어나 민의를 보다 더 많이 수렴해 모두가 공감하고 미래 희망을 예견할 수 있는 공약을 마련하는 후보가 나와야 하고, 군민도 그런 후보를 진정으로 원할 것이다.

 

 

□ 2014년 선거와 다를 바 없는 비슷한 후보군

 

다음 지방선거는 2018년 6월13일로 1년 남짓 남았지만, 지역 내에서는 벌써부터 선거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군수, 도의원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 중에서 군수 출마를 공언한 인물들은 이미 활동을 시작한 사람도 있다.

 

현재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히거나 자천타천 고심하고 있는 후보들을 살펴보면 군수 후보군은 △곽용환 현 고령군수 △이 호 前 고령군청 주민복지실장(지방서기관) △임욱강 고령군청 기획실장(지방사무관) △정찬부 前 바르게살기 군회장(가나다 순)이 현재 거론되고 있는 인물들이다.

 

다음으로 경상북도의원 제2선거구의 경우 △박정현 현 경상북도 도의원 △ 강신기 前 경상북도교육청 공보관 등이 경상북도의회에 진출할 뜻을 밝혔고,

현역 군의원 몇 사람이 관망하고 있으며, 새로운 인물의 등장 여부에 따라서 변화가 예상된다.

 

 

□ 후보자에게 정치는 보이지 않는다.

 

각 분야별 출마를 고심하거나 공언한 인물들은 많지만, 정작 민의를 수렴해 공약으로 만드는 과정을 해나가는 후보는 아직 없다는 것이 문제다.

 

행사장을 다니고 사람들이 모이는 곳을 찾아 악수를 하기 보다는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할 구상과 계획을 마련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대가야읍에 거주하는 00씨는 “군수 선거에 나온다는 말은 많이 하지만, 군수에 당선되면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는 깜깜이다. 그 사람들이 무엇을 할 것이고, 어떤 것을 할 것인지 전혀 모른다. 후보자들의 새로운 비전과 공약을 가진 선거운동 모습을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유권자들은 아무나 군수에 출마 하는 것인지 도중하차 할 것이 분명 한데도 이름만 흘리는 후보도 있는 것 같다”며 안타까움을 토로 한다.

 

기초의원 후보군은 산동. 산서로 나눠보면 무려 20여명이나 자천타천 이름이 거론되어 기초의원은 아무나 하는 것인지 유권자들은 안타까워한다.

 

선거가 1년 남짓 남은 현재 후보 예정자들이 해야 할 것은 사람들 만나는 것에 치중하는 것 보다는 현재 고령지역사회에서 가장 급선무가 무엇인지 지역민의를 수렴해 정책화하고 공감하는 공약으로 만드는 작업부터 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최종동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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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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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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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군민
    2017-07-03 오후 2:50:32
    강신기 경상북도교육청 공보관이 고령을 위해 빛낼 인물인 것 같다.
  • 고령군민
    2017-07-01 오후 12:03:54
    강신기전경상북도교육청 공보관이 고령을 발전시킬 인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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