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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예술이다!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 조경래부장

기사입력 2017-08-30 오후 11:08:1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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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어딜가도 화보 마냥 아름다운 하늘을 볼 수가 있다. 길을 걷다가도, 차를 타고 가더라도, 사무실에서도, 높은 산을 올라 갔을 때도, 온통 아름다운 가을 하늘을 볼 수가 있다. 모기의 입이 돌아간다는 처서도 지나고 이제 밤송이가 서서히 입을 벌리는 계절이 왔나 보다.

 

 

이 모퉁이 저 모퉁이를 돌아보면 익어서 떨어진 밤이 보이고, 대추가 발갛게 익어서 유혹하고, 파랗던 감도 익어 가고, 농부의 가을걷이 한 켠에 외롭게 익어 가는 방울 토마토가 있는 그리고 벼가 익어 부끄럽게 고개 숙이면서 길손을 쳐다 보는 가을이 성큼 우리네 곁에 왔나 보다.

 

벌써 지난주를 시작으로 새로운 아이들이 우리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에서 다양한 활동과 함께 수련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밝은 그리고 패기가 넘치는 활동에 넉넉한 아빠 미소를 날리는 우리 청소년수련원 선생님들의 모습에 더 할 나위 없이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2학기 청소년수련활동을 시작하면서 또 다른 가을을 느낀 것이 꽤 여러 해가 되었다.

 

이처럼 이 시기에 시작되는 수련활동을 보면서, 인생은 타이밍의 예술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태어 났을 때, 아기때, 초등학교 시절,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 그리고 결혼, 직장 생활 등등 수많은 시간을 지나 오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제 시간에 맞 출수 있었는지, 그 맞춤 시간이 인생에 있어서 얼마나 큰 작용을 했는지 생각해 본다.

 

간간히 들려오는 여러 가지 가을이 오는 소식에 마음도 몸도 벌써 가을의 공활함에 젖어 본다.

 

출근길에 우연히 마주한 금오산 칼다봉을 마주 하면서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내 곁으로 온 한 장의 사진이 가을의 전령이라도 된 듯 모든 것을 말해 주었다.

 

청소년들에게 고하고자 한다. 인생은 예술이다, 결코 시간을 헛되이 하지 말고 노력하길 빈다. 한 장의 사진을 완성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미국의 광고인, 광고 카피라이터의 대부인 헬 스테빈스는 커피 캡슐이라는 책에서 카피는 99퍼센트의 싱크(think)1퍼센트의 잉크(ink)로 쓰인다라고 말했다.

 

 

 

 

 

 

 

 

 

고령인터넷뉴스 (grsj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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