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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에게 떳떳하다면 피할 이유 없어”

남 전 시장, 도지사 후보 토론회」 제안

기사입력 2018-02-01 오후 3:17:3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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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직을 사퇴하고 경북도지사 선거에 전념하겠다고 밝힌 남유진 전 구미시장이 무한 토론, 무한 검증을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를 주장하며 포문을 열었다.

 

 

1, 남 전 시장은 “300만 도민의 밥을 책임질 도지사 선거가 깜깜이 선거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도민의 알 권리 충족과 적폐청산의혹에서 자유로운 필승후보 선출을 위해서는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후보자간 직접 토론회라며 다른 후보들의 호응을 촉구했다.

 

남 전 시장 측에 따르면, 실제 지난달 초순 모 방송국 주최로 출마를 선언한 네 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토론회 개최를 추진했으나 한 후보 측이 당 행사가 열리는 당일이 아니면 어렵다고 사실상 거부하는 바람에 무산되었다는 것이다. 후보자간 형평성에 신경 쓸 수밖에 없는 언론사 입장으로서는 한 명의 후보라도 불참하면 토론회 개최가 불가능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남 전 시장은 도민들에게는 최소한의 검증 자료가 될 자기검증기술서 제출제안에도 응답하지 않고, 토론회도 안 하겠다면 도지사는커녕 후보 자격부터 의심해 봐야 하는 것이라 말하면서나는 365,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토론에 응할 준비가 돼 있으니 형식에 관계없이 무한 토론, 무한 검증을 하자. 도민에게 떳떳하다면 피할 이유가 없다고 강하게 말했다.

 

구체적인 방식을 묻는 질문에 남 시장측 관계자는 경북의 동,, , 북 네 개권역에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을 폭넓게 다루려면 최소한 10회 이상은 해야 한다면서 경선에 들어가면 후보들은 당이 정한 일정에 따라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그 이전에 도민과 당원들에게 충분한 검증 기회를 드리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한편, 작년 치러 진 대선에서도 TV토론회를 보고 지지 후보를 바꿨다는 유권자가 상당수에 이를 만큼 최근 미디어토론회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추세다. 그런 측면에서 남 전 시장의 무한 토론 주장이 다른 후보들에게 받아들여져 실제로 활발한 토론회가 열릴 경우 경북도지사 선거 판세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고령인터넷뉴스 (grsj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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