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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01-2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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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연말연시 방역강화에 군민이 앞장서야 한다

[칼럼] 고령TV방송 대표 이운현

기사입력 2020-12-2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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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武漢)의 화난(華南)수산물도매시장에서 관측된 '원인불명의 폐렴으로 작년 1231일 처음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이 발병 1년을 맞이했다.

 

 

백신이 나왔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코로나19는 전 세계의 보건과 경제를 뒤흔들고 있고,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확진자 약 8천만명, 사망자 약 170만명을 발생시키며 인류 역사상 최악의 전염병 중 하나로 기록될 전망이다.

 

우한에서 태어난 전염병이 전 세계를 향해 준 충격은 상상 이상이다. 난생 처음으로 크리스마스에도 우울한 종소리와 사람 없이 장식된 트리를 보며 지내고, 가족들과 모여 코로나가 끝난 이후를 기약하며 보내고 있다.

 

 

올해를 통째로 무너트린 코로나에도 끝은 보인다. 백신은 개발되었고, 대다수의 인류가 면역을 얻을 날이 멀지 않았다. 하지만 그게 당장은 아니다. 지금 당장의 확산세를 멈추고 지역감염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 20201224일부터 202113일까지 11일간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에 군민 모두가 협조해 줄 것을 이철우 도지사와 곽용환 군수가 직접 호소했다.

 

또한 백신으로 코로나는 치유될지언정, 코로나가 가지고 온 피해는 돌이킬 수 없을 것이다. 코로나19 팬데믹에 매장은 문을 닫았고, 공장은 가동을 중단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직업을 잃었다.

 

 

하지만 이토록 어려운 시기에도 희망은 기억해야 한다. 현재의 코로나19의 사태를 바라보면서 미래의 희망을 떠올려야 한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 위해 수많은 선조들이 탄우 속을 뛰어들며, 공포보다 더 강한 희망을 품었다. 그런 숭고한 희생으로 세계 속 대한민국이 탄생했다.

 

2021년 새해도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 상황에서 맞이해야 할 것이다. 길고 긴 팬데믹의 터널에 마음이 지치고 몸이 힘들지만, 희망은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왔다. 조금 더 참고 인내하여 우리가 팬데믹의 터널 끝에서 웃으며 만날 때, 어두운 과거를 뒤돌아보기보다 환한 미래를 향해 달려 나갈 주인공이 될 것이다.

 

 

 

 

 

 

 

 

관리자 (abcseoul@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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