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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8-1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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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들이 모여 모범적인 야간방범순찰 활동으로 귀감이 되다.

우곡면 자율방범대(대장 김정훈)

기사입력 2022-06-2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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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정보화시대, SNS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침 일찍 눈만 뜨면 스마트폰을 잡고 아침인사를 하고, 신문을 읽고 정보를 뒤지고, 새로운 소식을 접하곤 한다. 본인도 페이스북에서 지역에서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는 젊은이가 있어 호감을 가지고 있던 중에 글로써 정리해 봅니다.

 

자율방범대(약칭 자방대)는 치안유지, 범죄예방, 청소년 선도 등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


 

야간방범 순찰활동(1)

 

우곡면자율방범대(대장 김정훈)에서는 범죄예방, 사고예방을 위하여 야간 순찰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매일 밤에는 관내 순찰활동으로 모범적인 단체로 인정을 받고 있다.

농작물 수확, 출하시기인 농번기에는 농작물 도난사고 예방을 위하여 야간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도로변 마늘건조 현장 야간방범 순찰활동(2)

 

방범활동은 우곡면 시작마을 사촌리에서부터 끝 마을 예곡리 부례관광지까지 18개 마을(32개 자연부락)을 순찰하며 마을회관, 경로당 21개소를 직접 이상유무를 확인하여 인증샷으로 관리하는 등 체계적인 방범활동을 하고 있으며, 활동상황 보고를 인증샷으로 기록을 남기는데, 군연합대에서도 우수사례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시스템에 운수면, 다산면 지역대에서도 좋은 제도라며 동참하고 있다.

 

양파보관창고, 야간방범 순찰활동(3)


 

최근 모범적인 활동상황이 입소문으로 퍼져 우곡면 자방대는 젊은 회원들이 신규 가입하여 현재 27명의 대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4개조로 조직하여 팀장 체제로 자율운영하고 있다. 순찰근무는 주2회 운영하며, 7시부터 9시까지 순찰 방범활동을 한다.

 

대원들의 면면을 보면 수박, 마늘, 양파, 토마토 등을 재배하는 농업인, 회사원, 자영업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5명이 농업인들로 낮에는 뜨거운 땡볕에서 생업에 종사하는 바쁜 일상생활을 하고 난 후에 피곤한 몸으로 꾸준한 야간 방범활동을 하고 있어 다른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마을회관, 경로당 등 야간방범 순찰활동(4)

 

이러한 어려운 여건에서의 활동을 통하여 대원들 간 더욱 돈독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회원들 중에는 청년농부로 마늘, 양파를 2만평 이상 재배하는 대농가들도 있어 앞으로 성장이 주목된다.

 

최근 활동 사례를 보면

지난 426일 야간에 우곡교 교량위에서 발생한 양파 수송차량을 뒤따르던 승용차가 추돌한 교통사고 발생시에도 자방대 대원들이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하여 차량통행 및 현장을 안전하게 관리한 사례도 있다.


 

2022.4.16. 우곡교 교통사고 발생현장

 

지난 53일 우곡그린수박 직판장 행사에서는 주최 측의 교통지도 요청에 대원들을 배치하여 사고예방을 위한 조치를 하는 등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5월초에 개최된 대가야체험축제 기간 중에도 교통지도 봉사에 적극 참여하는 등 관내 크고 작은 행사에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대가야체험축제 교통봉사(이창열 군연합대장과 함께)

 

지난 516일 위와 같은 활동으로 박상국 대원이 고령경찰서에서 시상하는 20222분기 우수자율방범대원으로 선정되어 수상한바 있다.

 

20222분기 우수자율방범대원으로 선정(박상국)


 

공적내용으로는 주민의 안전을 위한 공동체 치안활동에 헌신하였고, 특히 코로나19 이후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온오프라인으로 가장 적극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한 것이다.
 

또한, 마늘 수확 후 경매시장에 출하하기 전까지 도로변에서 가드레일에 걸쳐서 건조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원들이 정기적인 순찰활동으로 농산물 도난사고를 예방 할 수 있어 해당 농가들은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면 고마움을 표하는 경우도 많다.


 

도로변 마늘건조 현장 야간방범 순찰활동(5)


 

우곡면은 달성군 구지면, 합천군 덕곡면과 함께 33개군이 접하고 있으며, 고령군의 최남단 지역으로 2007년도 우곡교 개통으로 달성2차산업단지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광주대구고속도로 성산IC를 이용하는 것보다 중부내륙고속도로 현풍IC를 이용함에 따라 고속도로 진입시간이 종전 50분에서 10분으로 40분 단축돼 수박 등의 농산물 수송이 원활해져 물류비 절감효과가 예상되며 앞으로 우곡면 자방대의 활동이 더더욱 기대되고 있다.


 

마늘, 양파 수확현장 야간방범 순찰활동(6)


 

한편, 지난 4월 국회는 자율방범 활동을 지원하는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을 제정 공포해 20234월 시행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김정훈(48) 대장은 포리공원에 5평정도의 컨테이너에서 대원들이 대기하고 쉴 수 있는 자율방범대 초소 신축이 당면한 문제로서 현재 한창 공사 중에 있는 우곡문화공원 내에 전 회원이 모여 회의를 할 수 있는 조그만 자방대 사무실이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희망을 걸어 본다고 했다.


 


 

또한, 6.1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후보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들은 바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금까지 전 대원이 열심히 활동한 근본을 바탕으로 대내외적으로 신임을 얻음으로써 앞으로 잘 해결 될 것을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6.1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후보자들과 함께


 

한편, 박상국(3조팀장)은 최근에 모범적인 봉사활동에 대하여 알아주고 격려해 주는 선후배가 있어 더 힘이 나고 보람을 찾는다고 했다.


 

지역 선배들이 마련한 격려의 자리


 

김정훈대장은 22세에 자방대 봉사활동에 뜻을 두고 대원에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26년만에 우곡면대장을 맡아서 활동을 하고 있다. 영농규모로는 토마토 8동(2천평), 마늘과 양파를 2천평을 재배하고 있다.


 

우곡면자율방범대 김정훈 대장


 

또한, 토마토 작목반 행복꾸러미(반장), 농업경영인, 쌀전업농, 의용소방대, 면 체육회, 주민자치위원회, 고령군청년유도회, 고령jc특우회, 고령군볼링협회 전무이사 등 왕성한 활동으로 지역에서 꼭 필요한 젊은 일꾼으로 성장하고 있다.

 



 

자율방범대 활동 photo
 

 

대가야체험축제 교통봉사(이창열 군연합대장과 함께)


 

끝마을 예곡리에 있는 부례관광지까지 순찰 인증샷


 

2018년도 단합행사


 

사랑의 나눔행사에 동참(서광수 면장, 김철정 부면장과 함께)



 


 

시민기자 노재창(부례관광지 관리소장)


 

시민기자 노재창 (grsjnews@hanmail.net)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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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재창
    2022- 06- 23 삭제

    우곡면자율방범대의 단합과 발전이 있기를 바라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